여러분! 저 갔다올께요.




머리도 밀었고, 짐도 다 챙겼고, 내일 초록나라로 갑니다.

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싶었고 아쉬운 점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 싶었지만...

남는 건 미련 뿐이라 그냥 간단한 작별인사를 하려고 합니다.


.....여러분, 아키모토는 나라를 지킬테니 여러분은 오덕계를 지켜주세요!!


,라는 바보같은 작별인사와 함께 저는 초록나라로 갑니다.

아무쪼록 여러분 모두 몸 건강하시고 다음 포스팅 때까지 저는 이 이글루스를 떠나렵니다.

그럼,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.

by 아키모토 | 2009/02/23 23:00 | 잡담 | 트랙백 | 덧글(26)

어머니가 AIR를 이해하실 수 있을까?!

.....그렇게 그녀의 여름방학은 끝났습니다.


어머니가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번역본 캡션 제작을 위해 플레이했던 AIR를

번역본 중간중간에 선택지 끼워놓고 번역 안된부분 사전찾아가면서 번역해가며

오늘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.


이미 애니로 에어의 결말을 알 고 있었지만...

결말을 알고있음에도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KEY사의 능력에 졌습니다.

가끔 에어 관련 글이 올라올때마다 미스즈의 '골' 장면을 보지만 몇번을 봐도

눈물이 나네요...

CG와 함께 흘러나오는 '아노 우미~, 도코마데모..'

텍스트와 눈물 뽑는 BGM의 조화, 이맛에 미연시 한다는 느낌이었습니다.


아무튼 여차저차 해서 클리어 하긴 했는데...

'과연 어머니가 에어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?' 라는 의문이 듭니다.

에어가 취향타기로 유명하고 내용이 조금 어려운데...

과연 어머니가 무사히 클리어 하실 수 있을 지 걱정되는 군요.


그래서 '...그냥 다른 미연시를 깔아드릴까.'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

쓰르라미 라던지, 쓰르라미 라던지, 쓰르라미 라던지...

...분량으로 치면 제가 제대하실때 까지 플레이 하실지도;;

by 아키모토 | 2009/02/22 02:50 | 감상 | 트랙백 | 덧글(1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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